전세대출 이자·보증금 기회비용과 월세 총납부액을 비교해 어느 쪽이 실질적으로 유리한지 계산합니다.
전세를 월세로 바꿀 때 적용되는 연환산 이율. 법정 상한: 한국은행 기준금리 + 2%p (2025년 기준 약 4.5%)
전세와 월세의 실질 비용을 비교하는 핵심 개념은 기회비용입니다. 전세보증금으로 묶이는 돈은 다른 곳에 투자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수익(기회비용)이 발생합니다. 반면 월세는 매달 현금이 나가지만 보증금이 적어 남은 돈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유 현금이 많고 대출 없이 전세를 낼 수 있다면 기회비용이 크게 적용돼 월세가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전세대출 금리가 낮고 월세가 비싼 지역이라면 전세가 유리합니다. 전월세 전환율이 대출 금리보다 높을수록 전세가 유리한 신호입니다.
전세 사기 위험, 이사 유연성, 심리적 안정감 등 금액 외 요소도 중요합니다. 특히 최근 전세 사기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HUG·SGI·HF) 가입 여부도 반드시 검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