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로 결제할 때 붙는 수수료를 잔액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원금은 매달 균등 분할로 가정합니다.
신용카드 할부는 구매 대금을 2회·3회·6회·12회·24회 등으로 나눠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2회 무이자 할부는 카드사에 따라 수수료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3회 이상부터는 연 환산 이율 약 5〜15%의 할부 수수료가 붙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수수료율은 카드사와 가맹점, 할부 기간에 따라 다르므로 결제 전 카드사 앱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할부 수수료 계산 방식은 주로 원금 균등 방식으로, 매달 원금의 1/N에 수수료를 얹어 청구합니다. 예를 들어 120만 원을 월 1%·12개월 할부로 결제하면, 매월 10만 원 원금에 잔여 원금의 1%가 수수료로 부과됩니다. 처음 회차의 수수료가 가장 크고, 갚을수록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단, 무이자 할부 이벤트 중이라면 수수료가 없습니다.
리볼빙(일부 결제금액 이월약정)은 매월 최소 결제 금액(보통 청구액의 10%)만 내면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머지 잔액에 연 15〜20%에 달하는 높은 이자가 붙습니다. 단기적인 부담 경감 효과는 있지만 장기화되면 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할부와 리볼빙의 총비용을 계산기를 통해 미리 파악하고 결제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